방형합(方形盒)의 문양 표현
조선에서 제작된 대부분의 찬합은 각 층을 단독 문양으로 시문한 것이 일반적이나, 한 폭의 화면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된 찬합도 나타납니다.
이렇게 연속된 문양의 찬합은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
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
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
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
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
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
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
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작두콩마키에나전찬합(刀豆蒔繪螺鈿饌盒)>에도(江戶)시대, 세로 23.9cm, 가로 21.9cm, 높이 24.3cm, 교토국립박물관(H甲 130) ⓒColbase
<가을풀마키에팔각찬합(秋草蒔繪八角饌盒)>
에도(江戶)시대, 지름 30.2cm, 높이 32.8cm, 교토국립박물관(H甲 41) ⓒColbase
<가을풀마키에팔각찬합(秋草蒔繪八角饌盒)>에도(江戶)시대, 지름 30.2cm, 높이 32.8cm, 교토국립박물관(H甲 41) ⓒColbase
일본은 14세기부터 연폭병풍을 제작하였습니다. 문양이 연속되는 구도는 합(盒)에서도 나타나 상하를 잇는 연속적인 문양이 지속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 유입된 연폭병풍의 회화적 구성, 그리고 일본 찬합에서 연속적으로 문양을 구성하는 것에 영향을 받아 조선에서도 찬합에 여러 단을 하나의 화면으로 삼아 문양을 구성하는 것이 도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백자청화매죽국접문사각이층합(白磁靑畫梅竹菊蝶文四角二層盒)>
조선시대, 전체높이 11.9cm, 입지름 9.4cm, 입지름 8.9cm, 바닥지름 7.1cm, 바닥지름 6.4cm,
뚜껑높이 2.1cm, 뚜껑지름 9.4cm, 뚜껑지름 8.9cm, 국립중앙박물관(동원 184) ⓒ국립중앙박물관
네 개의 측면에 청화(靑畫)로 매화, 대나무, 국화 및 나비를 그렸고, 뚜껑에는 도안화된 '수(壽)'자문을 시문했습니다. 문양은 대체로 간결하게 그려졌으며, 뚜껑과 맨 아래 단에는 회(回)자문과 사선문을 음각으로 새겨 넣었습니다. 유색(釉色)은 옅은 푸른 빛을 띠며 청화안료의 발색은 어두운 편입니다. 각 면에는 2층의 단에 문양이 연속되도록 그려졌는데, 이는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기면의 가장자리를 청화선으로 구획한 것을 보아 2단의 면이 한 폭의 화면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상·하단의 문양이 이어져 한 화면을 구성하는 합은 각 층의 위치와 순서가 정해져 있어 올바르게 맞물려야 했기 때문에 더욱 정교한 제작 기술이 요구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
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
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
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
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
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
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산수문찬합(白磁靑畫山水文饌盒)>조선시대, 높이 16.5cm, 세로 12.2cm, 가로 12cm, 국립민속박물관(민속 29997)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모란염문원형찬합(白磁靑畫牧丹染文圓形饌盒)>
조선시대, 높이 13.9cm, 지름 13.2cm, 바닥지름 11.5cm, 국립중앙박물관(남산 3185) ⓒ국립중앙박물관
<백자청화모란염문원형찬합(白磁靑畫牧丹染文圓形饌盒)>조선시대, 높이 13.9cm, 지름 13.2cm, 바닥지름 11.5cm, 국립중앙박물관(남산 3185) ⓒ국립중앙박물관
호리미시마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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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다완
웅천다완
청자모란문접시편
청자모란문접시편
백자채색등나무문합
백자채색등나무문합
백자청화모란문이층합
백자청화모란문이층합
백자청화율문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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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청화칠보화훼문사각병
백자청화칠보화훼문사각병
백자청화소나무문접시
백자청화소나무문접시
백자청화매죽국접문사각이층합
백자청화매죽국접문사각이층합
백자청화그물문기명
백자청화그물문기명